Skip Menu

전국 조선해양 관련학과 중 취업률 으뜸 85%

취업안내

졸업생 포토갤러리

Total : 5건 (1/1)
홍○원 간호사

홍○원 간호사  첨부파일

2023년 졸업생홍○원 창원삼성병원 Q.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안녕하십니까.삼성창원병원 내과계중환자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홍○원 간호사입니다.저는 현재 내과계 중환자실에서 호흡기, 신장, 소화기, 감염, 혈액종양, 내분비 등 다양한 환자들의 케이스에 적절한 간호를 제공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병원의 경우는 간호사 1인당 2~3명의 환자를 담당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때론 몰아치는 바쁜 상황과 응급상황들이 생기면 감당하기 벅찬 순간들이 많지만 4년 동안 학교에서 배웠던 이론과 술기 실습을 바탕으로 부서 선생님들께 배우고 동료들의 도움과 응원에 일을 해나가며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고 있습니다.임상에서 일을 하며 환자분들이 힘들어하는 순간에도, 가끔씩 찾아오는 이별의 순간에도 항상 간호사가 환자의 곁에서 자리를 지키며 함께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어느 날은 의식 없이 인공호흡기와 ECMO를 적용하고 있던 환자가 좋아져 퇴원하는 날 걸어서 감사 인사를 전하러 온 날은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었고, 스스로 간호사가 되었다는 것이 참 기쁘다고 생각했습니다.   Q. 대학교육이 직장에서 도움이 되었는지?학과 특성상 많은 공부량과 실습, 취업 준비를 병행하는 것이 많이 막막하고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고 실습했던 모든 것들이 바탕이 되어 병원에 적응하고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된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생활이 지칠 때도 있겠지만 모두 이루고 싶은 꿈들을 생각하며 간호학과를 선택한 만큼 최선을 다해서 그 꿈을 이룰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2025.01.17 09:51
권○영 간호사(경상국립대학교병원 신속대응팀)

권○영 간호사(경상국립대학교병원 신속대응팀)

                          저는 2019년 2월 거제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 입사하였습니다.  응급의료센터에서 4년간 근무하였고 현재는 신속대응팀이라는 부서에서 병동에 입원 중인 환자들의 응급 상황 발생 시 조기에 대처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임상 경력과 더불어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임상간호학 석사 과정을 진행하며 학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상급종합병원인만큼 업무 구분이 잘 되어 있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근무 여건이 보장되어 있어 간호사로서 일하기에 좋은 업무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이유로 간호학과에 와서 공부를 하고 있겠지만 임상 현장으로 나가기 전에 '내가 정말 간호사로서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간호사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물음을 던져 보아야 합니다.  간호사로서 일하는 자신의 모습이 그려지지 않거나 의미를 찾지 못하고 현장에 나간다면 어려움이 많을 것입니다. 지금은 현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으로 가득하겠지만 여러분들은 모두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잘 이겨내고 무사히 졸업해서 멋진 간호인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2024.09.05 13:25
강민정, 김상아, 박소현, 박예진, 임성희, 진인정 간호사(아주대학교병원...

강민정, 김상아, 박소현, 박예진, 임성희, 진인정 간호사(아주대학교병원...  첨부파일

안녕하십니까 거제대학교 간호학과를 2021년 2월에 졸업한 후 아주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민정, 김상아, 박소현, 박예진, 임성희, 진인정입니다.    저희들은 응급실, 중환자실, 병동, 수술실 등 여러 부서에서  각자의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있습니다.  거제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으로서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할 기회를 갖게 되어서 한 명씩 각자의 소회를 담았습니다.    <강민정>             안녕하십니까. 아주대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민정 간호사입니다. 학교에서 공부하며 임상에서 일하는 모습이 상상도 되지 않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이런 글을 쓰게 되는 날이 왔네요.       모두 여러 꿈을 안고 간호학과를 선택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겪은 건 아직 임상일밖에 없어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는 해주지 못하지만 간호사란 힘들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직업이란 것만은 말해드릴 수 있고, 간호학과를 선택한 여러분들을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학과 특성상 공부뿐만 아니라 여러 실습경험이 필요해 다양한 방면으로 힘든 점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학교생활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은 적도 많고 의문을 가진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일하며 느낀 것은 저에게 학교생활은 제가 임상에서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성적에 대한 부분이 아닌 다양한   실습경험이나 동기들과의 추억, 과제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기억들 모두 저에겐 좋은 밑거름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모두 각자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지고 간호학과를 선택한 만큼 최선을 다해 학교생활을 하며 한발자국씩 꿈에 다가가길 바랍니다.            <김상아> 안녕하십니까. 아주대병원 급성기 일반내과 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상아 간호사입니다. 4년 동안 교수님과 실습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들로 임상에서 발생하는 상황들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해 자기 주도 능력과 공감능력을 갖추어 대상자들의 건강 증진과 회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항상 끊임없이 학생들의 성장을 위하여 연구하시는 교수님들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여러 선생님들을 통하여 여러분의 꿈을 실현해 나가길 응원하겠습니다.        <박소현> 안녕하십니까. 아주대병원 신경외과집중치료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소현 간호사입니다. 병원생활이 낙담하는 일도 많고 바쁘고 힘들지만, 그걸 이겨낼 만큼 보람찬 일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을 느끼며 조금씩 적응하고 있다고 느낄거에요. 입사해서 같이 공부하고 일해요 ! 응원하겠습니다 ~     <박예진> 안

2022.07.01 23:30
황00 간호사(서울성모병원)

황00 간호사(서울성모병원)

  1. 안녕하십니까? 저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황00입니다. 병원마다 메이저 파트가 있는데, 우리 병원 같은 경우는 혈액 내과가 그중 하나이며, 백혈병 환우들이 많이 찾으시는 병원입니다. 중증도는 병동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높아 간호사 1인당 환자 4~5명을 담당하는 체계이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혈액암 환우들이 입원하시는 병동이다 보니, 감염관리에 더 철저하고 모든 처치를 무균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병원 특성상, 다양한 케이스를 많이 접하면서 훌륭한 선배들과 동료들, 후배들과 함께 팀을 꾸려 열심히 환자를 케어하고 있고, 간호사의 자질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2. 신규간호사로서의 길을 걷게 될 우리 후배에게저도 간호사로서의 첫 출근길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긴장감 반, 두려움 반에 잠 못 이루던 시간이었죠. 쉽지 않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3교대라는 육체적 부담감과 환자의 생명을 놓고 일해야 하는 정신적 부담감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어마어마하니까요.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빛이 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간호사로서 그간 일하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환자는 나약한 존재라는 것입니다.수액 처치를 위해서는 주삿바늘에 찔려야 하고, 구토와 탈모가 생기더라도 독한 항암제를 이겨내야 합니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어느 한 사람이 암을 진단받아 모든 일상을 중단한 채 이러한 입원 생활을 겪다 보면, 우울증이 생기고, 히스테리적인 성격이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 환자들에게 필요한 건 전문지식을 가진 간호사의 응원 한마디입니다. “선생님, 지금 너무 힘든데, 몸이 제 몸 같지 않은데... 이것도 다 괜찮아지는 거겠죠?” 저는 이야기합니다. “환자분, 너무 잘 견디고 계세요... 이 시간도 다 지나갈 거예요... 환자분은 저희만 믿으세요. 힘든 거 있으면 참지 말고, 언제든 바로 이야기해주세요” 이 얘기를 듣고 나면, 대부분의 환자분은 걱정으로 가득했던 얼굴이 환해지십니다. 고맙다고, 그런 말이 듣고 싶었다고 말씀하십니다.시간이 지나면 간호사로서의 업무 스킬들은 자연히 체득될 것이지만, 환자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환자 우선의 간호를 하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이 바쁘다 보면, 그리고 간호사인 나도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그리고 이러한 일상이 익숙해지다 보면 초심을 잃기 쉽지만, 환자에 대한 마음만큼은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저 또한 계속 노력 중입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은 흘리는 땀방울만큼, 보람도 큰일이라고 감히 자신 있게 말해봅니다.   

2022.05.31 16:49
김○관 간호사(서울아산병원)

김○관 간호사(서울아산병원)

    안녕하세요. 17학번 졸업생 김○입니다.  21년도에 졸업해 현재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중환자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남들보다 조금 늦은 나이에 간호사란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거제대 간호학과 입학하였습니다. 졸업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엿한 간호사로서 자리 잡아가고 있네요. 다들 간호사란 꿈을 꾸고 간호학과에 지원할 텐데 저는 그 선택에 대해 후회 없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물론 많은 공부와 빠듯한 시간 속에서 지치고 힘든 날들도 있겠지만 그런 날들을 견디고 조금만 버티면 결국 임상에서 빛을 발하는 날들이 오더라고요. 저 또한 원하는 병원에 갈 수 있을지, 좋은 간호사가 될 수 있을지 그런 걱정들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예전에 교수님이 하셨던 말씀이 기억나네요.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닌, 좋은 간호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해라.’ 비슷한 목표지만 저에겐 이 말씀이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고,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면서 더 견디려 하고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가 학창 시절 많이 겪었던 경쟁을 통해 이루어내는 성취가 아닌, 좋은 간호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했으면 좋겠어요. 훌륭한 교수님들과 잘 짜인 커리큘럼을 통해 미래의 거제대학교 간호학과 후배들은 좋은 간호사가 될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앞으로 더 멋진 간호사가 될 후배들을 응원 할게요. PS. 학창 시절 공부와 임상에서 삶을 즐기기 위해선 운동은 꾸준히 미리 하길 바라요      

2022.05.24 10:59
  • 1